반응형 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거짓 용서(분노를 하지 못한다면?), 책 <용서의 기술> 이 포스팅은 책 본문의 일부 내용입니다.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의 권리가 짓밟힐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건강하고 순리적인 반응이다. 그런 감정은 사람을 각성시키고 행동에 돌입하도록 자극한다. 분노하는 감정이 없으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정당한 결정을 추구하며 더 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용기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누군가 당신에게 상처를 입힐 때 적의를 느끼지 않았다면 그의 멸시로부터 누가 당신을 보호하겠는가? 만일 상대가 감정이 상하거나 화가 나는 것을 모른다면, 상대방에게 이런 인간관계가 가치 있는지를 묻고 "됐어, 나는 이제 질렸어"라고 선을 긋고 말할 용기를 누가 줄 것인가? 당신을 위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누가 당신 편인가? 당신의 정당한 몫은 누가 요구하는가? 분노를 느끼.. 더보기 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요약 올 해 처음으로 읽는 책입니다. 작은 딸에게 독서를 하면서 고민을 해결해보라고 했더니 이제는 직접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 책도 작은 딸이 정독을 하고 있길래 저도 따라 읽고 있습니다. 작은 딸은 다시 몇 번 더 읽어 본다고 다 읽고 다시 달라고 하네요. 이 포스팅에서는 책의 핵심 내용만 올려보겠습니다. 책에서는 이 핵심 내용을 예로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급적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장드리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아래 내용만 잘 보이는 곳이 메모를 해둬고 실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간단한 내용을 읽으면서,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것과 모르고 나만의 아집으로 관계 속에서 나의 주장만 하게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결국에는 관계도 아낌없는 배려와 겸손이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사람을 다.. 더보기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간단 감상평 한강 작가님의 경사스러운 노벨상 덕분에 갑자기 독서 붐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가라 앉으면 읽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동료가 노벨상 작품을 한글로 읽을 수 있다면서 갑자기 한강 작가님의 책 두 권을 구매해서 읽었나 봅니다. 소설이라서 금방 읽혀서 일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금방 읽었다고 합니다. 저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바로 빌려 달라고 해서 읽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책의 본문의 내용보다 간단한 감상평입니다. 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당시에 피해를 봤던 시민들과 현장이 있었던 피해자들을 1인칭 시점으로 세세하게 묘사를 했습니다. 작가님의 글실력일까요? 군인들에 의해 구타당하고 죽임.. 더보기 위대한 목표와 나쁜 목표(책,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위대한 목표는 심지어 만질 수도 있다 목표의 목적은 미래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래는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과, 당신이 지금 이 순간에 하는 일뿐이다. 지금 이 순간의 행동을 얼마나 잘 변화시키는 지로 목표를 판단하라. 나쁜 목표는 "언젠가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하게 한다.위대한 목표는 즉시 행동을 취하도록 만든다. 나쁜 목표는 안개 낀 것처럼 흐릿하고 멀게만 느껴진다.위대한 목표는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거의 만질 수 있을 것처럼 가까이에 있다.(이것은 계속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나쁜 목표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게 된다.위대한 목표라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수있다.. 더보기 말이 아닌 행동에서 진정한 가치가 드러난다(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이 글은 책 의 일부 내용입니다. 나는 오랜 멘토에게 회사를 차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말했다."아니, 그거 네가 원하는 일이 아니야." 내가 또 말했다."진정으로 원하는 일이에요. 저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요!"그러자 그가 말했다."아니, 그렇지 않아. 말로 한다고 진심이란 뜻은 아니거든.""제 말을 무시하지 마세요. 전 저를 알아요. 저한테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난 네 말을 무시하고 네 행동만 보면 돼. 사람의 가치관은 언제나 행동에서 드러나는 법이니까." 그 말에 대해 생각해보았지만 맞는 말 같지 않았다. 외국어를 배우고 싶거나 회사를 차리고 싶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 않은가? 담배를 끊고 싶거나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만 아직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은 또 어쩌고? 멘토는 말했.. 더보기 책,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믿음체계: 창조하는 힘과 파괴하는 힘 -우리는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리 삶을 통제하고, 우리의 환경이 지금의 우리를 형성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거짓말은 없다. 우리를 형성하는 것은 우리 삶의 사건들이 아니라, 그 사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믿음이다. -대부분의 믿음이라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즐거웠던 과거의 경험에 대한 우리의 해석을 일반화한 것임을 기억하라. 여기에 세 가지 문제가 있다. 1. 대부분의 사람은 무엇을 믿을 것인지 의식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2. 우리의 믿음은 과거 경험의 잘못된 해석에 따라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3. 일단 믿음이 형성되면, 우리는 그것이 단지 과거 경험에 대한 해석일 뿐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 믿음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마치 복음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믿음은 .. 더보기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책, 세이노의 가르침)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현재의 삶이 실망스럽고 괴롭고 암흑에 싸여 있는 것같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이제 분노하라. 분노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힌 문을 세게 쾅쾅쾅 두드릴 수 있다.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더보기 책, <화폐전쟁5: 탐욕경제> 리뷰 드디어 화폐전쟁의 마지막 시리즈 5권을 읽었습니다. 책 전체 시리즈가 600페이지가 넘는 상당한 분량이지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있게 읽었습니다. 책 분량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금융시스템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전편인 1권에서 4권까지는 과거 16세기부터 시작된 부의 흐름이 어떻게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전쟁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금융권력자들에 의해서 어떻게 세상이 움직이는지를 저자의 독특한 통찰력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마지막 5권은 비교적 현대의 금융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고, 금융과두들의 탐욕에 의해 빈익빈 부익부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