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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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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퓨처 셀프> 리뷰 책을 읽고 무언가를 깨닫기도 하고 동기부여를 받기도 하며 때로는 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각의 차이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정복하기 힘든 산 정상에 올라 세상을 발 아래에서 쳐다보듯 뿌듯한 감정과 산을 오를 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한 순간에 씻기는 듯한 느낌과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정상에 오른 성취감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테니까요. 책도 많은 장르가 있어서 독서를 조금이라도 한다는 어떤 분들은 자기계발 서적이 식상해서 읽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일상에서 정신이 느슨해졌다든가 헤이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씩 찾아 읽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삶의 목표.. 더보기
하루 5분-작은 성공을 위한 행동(책, 천 개의 성공을 위한 작은 행동의 힘) 하루 5분, 작은 성공을 위한 행동 -옛날에 알던 친구에게 이메일 보내기 -싱크대에 쌓아둔 접시 닦기 -동네 공원으로 산책 나가기 -책상 위에 놓인 서류 정리하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하기 -자기 전, 침실용 탁자 위에 올려놓은 책 한 페이지 읽기 -1분 동안 명상하기 예전에 독서 노트를 썻던 글을 보면서 사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은 됩니다. 다만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 후회되는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의 어떤 상황에 대해 '내가 이렇게 행동했더라면' 또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같은 것들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소중하지만 순간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먼 훗날 후회가 조금이라도 덜 남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지.. 더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책,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저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 정도가 아닐까싶습니다. 하지만 그를 자세히 살펴보면 과학자나 발명가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프랭크린의 정규교육은 초등학교 2년을 다닌 게 전부입니다. 이후 성실함과 근면함을 바탕으로 인쇄일을 하면서 독서와 순전한 독학으로 평범하지 않은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미국의 정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인물,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다. 그가 인생에서 가진 직함은 과학자뿐만 아니라 작가, 우체국장, 발명가, 시민운동가, 정치 외교관까지 다양합니다. 어떻게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한 사람이 이러한 엄청난 업적을 남겼을 수 있었을까? 그 베이스는 '독서'였습니다. 인쇄일로 바쁜 일과 중에도 절대 책.. 더보기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일단 자리를 잡으면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시 자신을 돌아보는 일 없이 주어진 자리를 만족하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다. 이런 마음가짐이 사람을 망가뜨린다. 서른 다섯 살에 꿈에 그리던 자리를 얻게 된 사람은 생생하고 빛이 나지만 같은 자리에 있는 쉰 다섯 살은 웨만해서 빛이 나지 않는다. 대체 왜 그렇까.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마음의 문제다. 60세든 70세든 날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창조적이고 생기 발랄하다. -창조성은 직종과 상관없다. 공무원 중에도 창조적인 사람이 있고 크리에이터 중에도 창족이지 않은 사람이 있다. '끊입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가, 매사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 더보기
'NO'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책,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미국이나 유대인들처럼 자유로운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교사나 윗람들의 권위에 무조건 복종하는 일은 없다. 동양권에서 유교적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NO'를 잘 못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NO"라고 말하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보증을 서달라는 친구의 간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전 재산을 날리고 달동네를 떠도는 사람들이 주위에 한 명씩 있을 것이다. 돌아보면 "NO"라고 말하지 못해 후회하는 경우가 누구에게나 몇 번 정도는 있다. 이는 유교적 교육의 경향이 큰 듯하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어른들에게 공손해라' 등 모두가 거절하지 않는 교육을 바았으니 "NO"라고 말하는 걸 이어버린 것이다. 그레이스 보니가 지은 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나는 20대가 되기까지는 스스.. 더보기
책 다시 읽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이 포스팅 글을 필자가 5년 전 독서를 시작하면서 매우 인상적으로 읽은 책입니다. 독서가 읽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정체성을 깨는 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전에는 책을 일 년에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는데 이 책과 또 다른 몇 권의 책을 읽고 적잖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독서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았던 저는 지나온 삶과 경험에서 만들어진 가치관, 세계관, 정체성이 무참히 깨져나갔습니다. 그 중에 한 권이 이 책 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기기가 일상화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지루할 틈이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기술과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했을 때는 독거 노인, 나홀로 족 같은 단어가 심심하지 않게 들려왔습니다. 그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다고 스마트기기와 콘텐츠 기업의 .. 더보기
책,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자기 스르로 만족하고 자신만이 전부인 사람에게는 "나는 모든 것을 몸에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확실한 행복의 특성이 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다음과 같은 말을 계속 되뇌어야 한다. 행복은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에게 있다. 왜냐하면 조금이나마 믿을 만한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따르는 고충, 불이익, 위험, 불쾌감은 아주 크고 피할 길이 없다. -행복에 이르는 길로 가는 데 인생을 흥청망청 보내는 일보다 잘못된 방도는 없다. 이런 방탕한 생활은 인간라는 비참한 존재를 기쁨, 향락, 오락의 연속으로 바꾸려는 노력이지만, 그 행동은 서로에게 거짓말하도록 만들고 결국 환멸만 맛볼 뿐이다.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유도 사랑하지 않는다. 인.. 더보기
책, <5000년의 부> 리뷰/감상평 천년이 지혜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 는 고대 바빌론 유적지에서 출토된 점토석판에서 발견된 가난에서 벗어나 부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간추린 내용입니다. 바빌론에서 발견된 점토판들 바빌론은 종이 대신 촉촉한 점토 덩어리에 글을 새기고 불에 구워 문서를 기록했습니다. 영구적으로 문서를 남기고자 지금의 벽돌보다 조금 더 큰 판에 2.5센티미터 정도의 두께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발견된 쉬십만 개의 점토판은 고고학자들이 해독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자료에서 부동산 판매와 비즈니스 거래에 대한 세부 정보가 발견됐습니다. 또한 당시 지혜의 보고들도 있었습니다. 현명한 왕 함무라비가 공표한 범전은 오늘날까지 넓게 통용되는 공정한 법이 답겨 있었습니다. 일반 가정과 상인들은 석판을 커다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