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경제 금융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인플레이션, 화폐 개혁과 현금의 안정성(책, 화폐전쟁4) 책, 를 읽으면서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으로 옮겨봤습니다.자산의 종류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중요한 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느 세상에 살든 자산의 중요성은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자산에도 현금을 비롯해서, 부동산, 주식, 금은보화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상품거래에 있어서 우리가 가장 쉽게 교환을 할 수 있는 것이 현금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자산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은 현금만큼 좋은 자산이 없다고 생각해서 현금만 모으거나 은행에다 예금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금이 안전하지 않을수 있는 이유와 인플레이션현금이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어느 자산못지 않게 중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알지 못하면 현금이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말이 .. 더보기 책 <화폐 전쟁 2>-대한항공 007기의 미스터리한 피격 화폐전쟁 전체 시리즈 5권 중 두 번째 시리즈를 읽었습니다. 전체적인 핵심 내용은 유럽과 아메리카의 금융을 움직였던 몇몇의 가문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그들만의 금융지배권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 중심에는 '화폐발행권'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으로 화폐발행권은 각 국의 중앙정부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민간 은행이 가질 경우 경제적 파급력은 엄청나게 미친다고 합니다. 화페발행권을 민간 은행이 가질 경우 실질적인 금융 통제권이 정부에 있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전 세계에 영향력이나 지배권을 행사하는 금융 과두들을 파헤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 금융대란, 대형사건 등이 어떻게 관련이 되어 있는지 저자의 독특한 문체로 전달하.. 더보기 책 <화폐 전쟁>, 로스차일드 가문: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한 때 세계적 명작으로 알려진 책 을 읽으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읽기 시작했습니다. 필자는 실제로 내용을 알지 못하고 읽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의 많은 부분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책의 초반 일부 내용만 포스팅으로 옮겨봤습니다. 오늘은 책의 1장에 나오는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소개합니다. 전통적으로 은행으로 유렵의 금융을 휘잡았던 로스차일드 가문은 엄청난 정보망(로스차일드가 내 스파이)으로 워터루 전쟁을 비롯한 전 유럽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워터루 전쟁 당시 영국의 승리로 기울자 영국의 주식거래소에서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초반에 엄청난 투매로 국채 가격을 하락시킵니다. 그리고 투매 광풍으로 채권 가격이 휴지조각이 되자 로스차일드는 갑자기 닥치는 대로 국채를 사들여 무려 20배나 되는 차익을 챙깁니다.워터루.. 더보기 책 <돈의 비밀> 돈을 버는 세 가지 방법 돈을 버는 세 가지 방법 1.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방법-회사, 직업(노동 시간) 2. 시간을 조직해 돈을 버는 방법-경영자, 사장의 기업 또는 대기업: 기업가 정신은 도전하는 정신이고 실패를 무릎쓰는 정신이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정신이다. 자본주의가 이 기업가 정신으로 성장하지만 대부분 국가는 이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히려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기존의 시스템 유지에 힘쓰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3. 돈을 투자해 돈을 버는 방법-투자(부동산, 원자재, 주식, 채권): 성공하려면 시장을 공부하고 시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미래에 살아 남는 두 가지 방법 1. 시간을 조직해 돈을 버는 방법(회사, 창업) 2. 돈을 투자해 지출을 돈을 버는 방법 -만약 50세라면 은퇴까지.. 더보기 책, <돈을 찍어 내는 제왕, 연준> 리뷰 올해 독서 목표가 연구서와 경제 경영의 중요한 책들을 읽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과 함께 읽게 된 책이었습니다. 책 이 미국의 대공황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면, 은 70년대 부터 21년 코로나 사태까지의 연준의 구성원들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주로 연준의 금리정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내용을 다룬 내용입니다. 내용이 방대한 만큼 일부 핵심 내용만 정리해보았습니다.오늘날 1970년대를 되돌아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재앙의 절반만 이야기 한다. 고깃값이나 휘발유값 같은 소비자 물가가 충격적으로 올랐던 시기라고 말이다. 하지만 대인플레이션이 파괴적이었던 진짜 이유는 두 종류의 인플레이션이 상호 연결되어 서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 더보기 책 <금리의 역습> 간단 리뷰, 감상평 경상대에 다니는 딸의 소개로 경제 관련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600쪽에 달하는 연구서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조금 버겁지 않나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련 학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투자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우리가 배우는 역사도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공부입니다. 경제나 금융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 또한 과거의 수많은 경제 역사를 통해 실패했던 정책이나 앞으로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대부분의 내용이 제목에 암시된 것처럼 금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금융, 산업에 대한 적절한 금리는 우리 몸의 피와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금리, 이 책에서는 초저금리에 대한 비판이 주요 내용입니다. 초저금리의 폐해는 너.. 더보기 경제(경제, 경영, 금융, 재테크) 책 읽는 개인적인 방법 ※이 포스팅은 전문가가 아닌 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 경제 관련 책을 읽게 된 계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사람들마다 다양하게 나오겠지요. 그 중에 하나가 돈과 관련된 게 아닌가싶습니다. 젊어서는 단순히 돈이 많거나 금수저이면 언제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고요. 또한 처음부터 금수저가 아닌 사람이나 연령이 높아지면서 노후의 경제적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필자가 독서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노후 경제적인 문제와 노후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컷었습니다. 젊어서 아무리 경제적 여유가 있더라도 그것을 관리를 못하면 시간이 지나서 빈털털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또같은 것으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 더보기 경영과 생각 공부: 부의 축적보다 중요한 것은 관리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부를 바라보라 중국에는 '돈을 굴리지 않으면 돈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경영자든 직장인이든 자산가치를 불리고 싶다면 재테크를 배워야 한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법은 당신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안정된 미래를 보장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재산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결코 무절제하게 소비하지 않는다. 숫자에 밝지 못해 재테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 사실은 당신이 게을러서 재테크를 못할 뿐이다. 숫자에 밝지 못한 것과 재테크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공포와 도피심리를 벗어던지면 당신에게 적합한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유대인..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