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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자전거, 수영, 체육관)/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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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GOODBYE AND HAPPY NEW YEAR), 새해목표 송구영신, 옛 선인들은 짧은 글로도 많은 의미를 담았지요? 사람은 어릴 적에는 살아갈 날이 구만리 같아 보여서 시간이 아까운 줄 모르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먹어갈수록 가는 시간과 세월을 잡고 싶다는 가요 구절이 뼛속 깊이 다가옵니다. 똑같은 한 해를 보내고 신년다짐을 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뀝니다. 일이 일인지라 회사 밖은 나가지 못하고 가는 해 보지 못하고, 오는 해도 회사에서 봐야겠네요. 그나마 회사 핑계로 멀리 유명 해넘이, 해돋이 일출을 보지 못하지만 세상이 좋아진 덕에 위와 같은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가 있습니다. 2022년 돌아보면 밖으로는 코로나, 전쟁, 인플레이, 선거 같은 굵직한 사건들이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시간을 허투로 .. 더보기
조심스러운 운동 시작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지난해에는 운동을 하다말다 하면서 자전거만 탓었는데요. 그래선지 책 읽는다는 핑계로 하던 운동마저 안하게 되고 게을러졌습니다. 체중도 살짝 늘고, 벨트도 헐렁했던 게 타이트해졌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운동이 마음은 당장 하고 싶지만, 또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머리속에서 귀차니즘하고 엄청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냥 뭐든 시작하면 되는데요. 제 경험엔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몸을 먼저 움직이는 게 최선의 실천방법같습니다. 일주일전 현대제철 문화센터 수영장이 부분 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영장은 마스크도 안끼고 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요즘같은 때에는 부담도 됩니다. 그래서 사내 체육실을 개방했는지 알아봤습니다. 다행히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조건으로 개장을 했네요. 이젠 통.. 더보기
단단해지는 다리 단단해지는 다리 무엇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매사가 즐겁고 재미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을까? 걸음을 멈추면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데 동기부여로 속도를 내면 큰일난다. 그럴때는 잠깐 멈춰 돌아보고 진로를 바꿔야 한다.책 창피하지만 지난주 오버페이스로 예전같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보고 잠깐 슬럼프에 빠졌었는데요. 제 자신을 잠깐 뒤돌아 볼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사실 모든 게 제가 좋아서 하는 것들인데 막상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보니 조그마한 절망감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책을 떠들어 보았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조그만 위로는 되었고 다시 내 처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힘을 내보려고 합.. 더보기
컨디션 회복(운동중 영양 섭취) 컨디션 회복(운동중 영양 섭취) 어제는 지인과 저녁 약속으로 포스팅을 못했네요. 며칠전 안타던 자전거와 체육실 웨이트 운동을 함께 해서 과다로 몸이 기운이 떨어져 쉬는 동안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했습니다.그동안 안하던 자전거를 너무 무리하게 탓나 봅니다. 몸의 체력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구요.그래서 며칠 쉬었더니 컨디션이 회복이 되긴 했는데 또 그럴까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이웃님 soo0100님의 도움으로 먹는 것을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soo0100님이 나중에 운동관련해서 영양소 섭취에 관한 포스팅을 해주시면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네요.^^아마 체중 조절한다고 하루 두끼에다 적은량을 먹었더니 몸.. 더보기
오버 페이스 오버 페이스 오늘도 나이가 먹어감을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팔팔하던 때에는 종일 굴러도 금방 피로가 회복되고 다음날이면 멀쩡하게 다시 운동을 했었는데요. 역시나 몸도 세월을 못 속이나 봅니다. 운동을 하고 피로도 조금 빨리 오는 것 같고, 피로회복도 예전보다 확실히 늦어진다는 느낌입니다.어제 자전거를 40km을 타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체육실에서 운동을 했더니 지금도 몸이 피로감이 심합니다. 이게 반복이 되면 과로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오늘 몸 상태를 봐서 페이스 조절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일단 어제 운동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운동을 가기전에 먼저 도서관에 가서 2시간정도 책을 읽었습니다. 미국의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인데 꽤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화가로 알려진 시골 할.. 더보기
근력운동 한달 후 느낌 근력운동 한달 후 느낌 산책하며 찍은 보리수 열매가 그림책 속의 그림처럼 탐스럽게 열렸네요. 산책을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에 책을 읽다보니 책을 읽고 내용을 생각하며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하며 걷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몇 달을 근력운동을 못하다 지난달 회사 체육시설이 개방되어 딱 한달이 지났습니다. 쉬었다가 운동을 하다보니 처음 며칠은 근육이 아파 다음날 일어나기가 힘에 겨웠는데요. 약한 강도로 몸에 적응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도 적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매주 3~4회 정도 1시간 이내로 근력운동과 아킬레스건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런닝머신을 뛰었습니다.런닝머신도 처음엔 2km가량 계속 뛰었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더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볍.. 더보기
체중관리 체중관리 요즘 이웃님들이 블로그도 열심히 하시지만 다이어트를 많이 신경쓰고 하시네요. 저 역시도 평소에 몸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요즘 조금 방심하고 잘 먹었더니 체중이 늘었네요. 다음달이 건강 검진인데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코로나로 검진도 세 달정도 미루어져서 한달 반이란 시간이 남어서 다행입니다. 먼저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으로 달려갔습니다.어제 낮에는 날씨가 무척 좋아서 그저께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와는 달리 정말 상쾌 했습니다.하늘이 정말 맑고 깨끗하지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빌린 책을 빨리 읽고 반납해야 돼서 아깝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습니다.이상하게 집에서는 산만해서 그런지 책이 잘 읽혀지지가 않네요. 역시 책읽기와 공부는 도서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라.. 더보기
체련단련실에서 운동, 도서관에서 독서하기 체련단련실에서 운동, 도서관에서 독서하기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수영, 자전거,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했었는데요. 너무 많은 운동량 때문에 운동량을 크게 줄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조금은 완화 되면서 체련단련실 운동도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가슴과 어깨 근육 운동 20*3회3주전 쯤에는 하루하고서 아파서 혼났습니다. 하체 운동 50*3회 이 운동은 자전거 운동할 때 필요한 운동입니다. 아령 10kg 15*3회 복근운동 30*3회마지막으로 런닝 머신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체가 튼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킬레스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계속 가볍게 뛰었더니 재활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한바퀴는 천천히 걸어서 워밍업을 해줍니다. 그리고 시속 8km속도로 천천히 나머지 네 바퀴를 뛰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