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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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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Bank run) 뱅크런: 은행에 예금자들이 맡겨 둔 돈을 한꺼번에 찾기 위해 몰려드는 대규모 인출 사태나 상황. 뱅크런이 발생하는 이유: 1. 악의적인 소문이나 루머 또는 언론매체의 방송. 2. 잘못된 은행 경영으로 인한 예금자들의 불안 심리로 대규모 예금인출. 3. IMF와 같은 금융위기로 인한 대규모 예금 인출. 지난 포스팅에서 은행의 지급준비율에 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은행은 예금자로부터 받은 돈 중에서 10%를 남기고 다른 고객에게 대출이나 투자 상품으로 돌을 굴려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예를 들어 예금자로부터 받은 돈 100원이 있다면, 그 금액의 10%인 10원을 남기고 나머지 90원을 대출을 해줘서 시장에는 190원의 돈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은 은행에 남아 있는 돈 10원을 '지급준비율'이라고 말합니다. .. 더보기
지급준비율 재테크 관련한 책을 보다가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기억에 남기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단순히 독후감으로 남기는 것보다 포스팅으로 남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뉴스나 언론에 많이 접하는 단어인데 알송달송한 용어들을 알아보고 공유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으로 생각되어 블로그 카테고리에 추가 했습니다. 무엇이든 알면 목적이 재테크가 아니더라도 우리 삶에 도움이 되겠지요? 또한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 때문에 종국에 가서는 생존의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급준비율: 은행에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에 쌓아두어야 하는 돈의 비율.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은행의 업무: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은행이 예금을 받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