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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옵니다. 매일 같은 하루지만, 아침마다 세면을 해야되는데 한쪽 발을 딛지를 못하니 매우 불편하게 씻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액이나 피통 같은것을 달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움직이기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이제 퇴원 이틀 남았네요. 주치의는 수술 후에는 기다리는 게 일이라고 하는데, 세 달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분명 집에 가면 와이프의 폭풍같은 잔소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를 또 어떻게 견뎌야 할지도 걱정이네요. 병원에 갇혀 있으니 쓸데 없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이제 퇴원 이틀 남았네요. 주치의는 수술 후에는 기다리는 게 일이라고 하는데, 세 달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분명 집에 가면 와이프의 폭풍같은 잔소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를 또 어떻게 견뎌야 할지도 걱정이네요. 병원에 갇혀 있으니 쓸데 없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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