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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자전거, 수영, 체육관)98

단단해지는 다리 단단해지는 다리 무엇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매사가 즐겁고 재미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을까? 걸음을 멈추면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데 동기부여로 속도를 내면 큰일난다. 그럴때는 잠깐 멈춰 돌아보고 진로를 바꿔야 한다.책 창피하지만 지난주 오버페이스로 예전같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보고 잠깐 슬럼프에 빠졌었는데요. 제 자신을 잠깐 뒤돌아 볼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사실 모든 게 제가 좋아서 하는 것들인데 막상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보니 조그마한 절망감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책을 떠들어 보았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조그만 위로는 되었고 다시 내 처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힘을 내보려고 합.. 2020. 6. 23.
컨디션 회복(운동중 영양 섭취) 컨디션 회복(운동중 영양 섭취) 어제는 지인과 저녁 약속으로 포스팅을 못했네요. 며칠전 안타던 자전거와 체육실 웨이트 운동을 함께 해서 과다로 몸이 기운이 떨어져 쉬는 동안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했습니다.그동안 안하던 자전거를 너무 무리하게 탓나 봅니다. 몸의 체력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구요.그래서 며칠 쉬었더니 컨디션이 회복이 되긴 했는데 또 그럴까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이웃님 soo0100님의 도움으로 먹는 것을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soo0100님이 나중에 운동관련해서 영양소 섭취에 관한 포스팅을 해주시면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네요.^^아마 체중 조절한다고 하루 두끼에다 적은량을 먹었더니 몸.. 2020. 6. 21.
오버 페이스 오버 페이스 오늘도 나이가 먹어감을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팔팔하던 때에는 종일 굴러도 금방 피로가 회복되고 다음날이면 멀쩡하게 다시 운동을 했었는데요. 역시나 몸도 세월을 못 속이나 봅니다. 운동을 하고 피로도 조금 빨리 오는 것 같고, 피로회복도 예전보다 확실히 늦어진다는 느낌입니다.어제 자전거를 40km을 타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체육실에서 운동을 했더니 지금도 몸이 피로감이 심합니다. 이게 반복이 되면 과로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오늘 몸 상태를 봐서 페이스 조절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일단 어제 운동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운동을 가기전에 먼저 도서관에 가서 2시간정도 책을 읽었습니다. 미국의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인데 꽤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화가로 알려진 시골 할.. 2020. 6. 17.
삽교천 라이딩(현대제철~삽교천 공원~유곡리) 삽교천 라이딩(현대제철~삽교천 공원~유곡리) 지난달 마섬포구로 라이딩을 한 후 아직 고관절 통증이 가시지 않아서 한달 동안 출퇴근 외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이 지나고 오늘 다시 테스트 라이딩을 해봤습니다. 현대제철에서 출발해서 삽교호 관광공원에 들렀다가 유곡리까지 돌아오는데 약 40km가량 되는데요. 이번에도 통증이 오면 다시 한달을 라이딩을 하지 않을 생각으로 테스트 라이딩을 했습니다. 괜찮으면 휴일이 평일날로 돌아오기 때문에 군산에 가서 중장거리 라이딩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일단 출발전 기상상태부터 확인을 합니다. 아침에는 구름이 낀 상태이고 장마철인데 날씨는 매우 상쾌합니다. 바람도 없어 라이딩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회사를 벗어나 대로변 자전거길로 달립.. 2020. 6. 16.
근력운동 한달 후 느낌 근력운동 한달 후 느낌 산책하며 찍은 보리수 열매가 그림책 속의 그림처럼 탐스럽게 열렸네요. 산책을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에 책을 읽다보니 책을 읽고 내용을 생각하며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하며 걷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몇 달을 근력운동을 못하다 지난달 회사 체육시설이 개방되어 딱 한달이 지났습니다. 쉬었다가 운동을 하다보니 처음 며칠은 근육이 아파 다음날 일어나기가 힘에 겨웠는데요. 약한 강도로 몸에 적응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도 적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매주 3~4회 정도 1시간 이내로 근력운동과 아킬레스건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런닝머신을 뛰었습니다.런닝머신도 처음엔 2km가량 계속 뛰었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더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볍.. 2020. 6. 16.
체중관리 체중관리 요즘 이웃님들이 블로그도 열심히 하시지만 다이어트를 많이 신경쓰고 하시네요. 저 역시도 평소에 몸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요즘 조금 방심하고 잘 먹었더니 체중이 늘었네요. 다음달이 건강 검진인데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코로나로 검진도 세 달정도 미루어져서 한달 반이란 시간이 남어서 다행입니다. 먼저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으로 달려갔습니다.어제 낮에는 날씨가 무척 좋아서 그저께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와는 달리 정말 상쾌 했습니다.하늘이 정말 맑고 깨끗하지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빌린 책을 빨리 읽고 반납해야 돼서 아깝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습니다.이상하게 집에서는 산만해서 그런지 책이 잘 읽혀지지가 않네요. 역시 책읽기와 공부는 도서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라..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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