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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부터 바뀌는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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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이미지

길고 길었던 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위드 코로나로 향하는 정부의 완화된 방역지침이 발표가 되었네요.

 

4월 18일부터 바뀌는 방역지침

1. 사적모임 인원제한 없이 가능

2.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시간제한 없이 영업가능

3. 최대 299명 까지 가능했던 행사, 집회. 수용인원의 70%까지 허용되었던 종교시설도 인원제한 없이 가능.

3. 영화관, 종교시설, 교통시설 등 실내취식 금지는 1주일의 사전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해제 예정.

 

마스크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 유지하되
2주 후 조정 여부 다시 논의 예정.

 

 

※방역조치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되어 있는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현행 유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접촉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

 

※일상 속 방역수칙 실천에 동참(권고)
1.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2.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에)
4.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5.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6.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

 

 

※향후 거리두기 재도입은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하되, 신규 변이 바라이러스 등장 등 생활방역만으로만 대등이 어려운 경우(높은 전파력, 높은 치명률, 백신의 중증, 사망 방지효과 저하 등의 특성을 가진 변이 등장)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토대등을 토대로 신중하게 논의.

 

※별도의 방침이 있을 때까지는 확진자의 7일간의 격리의무, 재택치료체계등은 현행 유지

 


눈의 띄게 완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확진자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나 감기정도의 증상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코로나 확진 후에 증상이 상당할 정도의 증세로 나타나는 만큼 정부 방역지침이 완화되었다고 방심하면 안되겠지요? 

말 그대로 코로나 사태가 종료된 게 아니라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 되기 바라며, 행복하고 따뜻한 봄 즐기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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