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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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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친해지는 법(단백뇨) 병과 친해지는 법 블로그에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글만 쓰고 싶은데 세상은 항상 사람들한테 변수를 만들어 줍니다.요즘 저와 여왕님은 악재의 연속입니다.지난주 여왕님의 근종 수술 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고혈압과 당료가 발견되어 수술이 연기되었습니다.저 또한 병과 친구가 되어야 하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저도 지난달 20일 회사에서 하는 건강 진단을 했었는데요.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어제 평택으로 재검 받으라고 오라고 해서 병원에 들렀습니다.매년 나오던 재검 항목은 청력이었습니다. 군 생활 당시 엄청난 사격량 때문에 젊어서부터 청력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청력 이외에는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님이 소변 검사와 혈액 채취도 해야 된다고 합니다.저는 "다른 곳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더보기
과유불급 운동중독, 매일 과도한 운동을 하면~ 이 글은 의학지식이 없는 순수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입니다. 2013년도 입사해서 원룸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과종료 후 여유시간이 많아 자기계발차원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휴일이면 강주변길, 섬, 집 인근에 있는 산으로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운동시간 자전거출퇴근: 왕복 30km 1시간 반 휴일 자전거라이딩 40~80km 원룸을 회사근처로 옮기면서 출퇴근거리는 줄었지만, 회사근처에 문화센터가 생기면서 헬스와 수영을 추가로 하게 됩니다. 수영같은경우는 이전에 꼭 하고싶은 운동이었는데,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 당시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이라는 종목자체가 장소가 확보되지 않으면 할수없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시간: 자전거 출퇴근 왕복10km 40분 휴일라이딩 50km이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