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들의 성장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아이들과의 추억 남기기(큰딸 vs 작은딸) 필자는 가끔 아이들 어릴 적 생각을 하면서 혼자서 웃음 짓고는 합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도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의 분신이 세상에 태어나고 세상 모든 것에 신기해하고 궁금해하고 엄마 아빠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엄마는 아이들이 커나갈 때 입에 달고 하는 말이 '미운'이란 말이었습니다. 아마도 매일매일 육아에 지치기 때문에 예쁘지만 습관적으로 나온 말 같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때 그때 다른 행동을 하면서 커가는 모습이 매우 귀엽고 예쁘기만 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필자의 옆에 있다가 실없이 웃는 모습을 보고는 싱겁다고 할 수도 있지만, 요녀석들 어릴 때 사고치 던 생각만 하면 저도 모르게 웃음 지어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