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산 월명공원 야간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군산 월명공원 야간 벚꽃 산책(큰딸vs여왕님, 작은딸vs여왕님) 어쩌면 필자인 저는 꽃밭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여우 같은 여왕님 토끼 같은 꼬맹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개성을 키워주기 위해 최대한 작은 말이라고 끝까지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어른은 어른, 아이들은 아이들이었지요. 그래서 뭔가 어른들한테 한 번씩 이해할 수 없게 대들 때는 여왕님이 혼내면 완력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벌을 서기도 하고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대학에 가고 집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존감이 뚜렷해지면서 서로의 의견 차이에 따른 다툼이 많아졌습니다. 큰딸 vs 여왕님 큰딸 같은 경우에는 집을 나가서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으로 벌써 7년째 따로 살고 있는데요. 성격 자체가 워낙 외향적이고 순간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편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