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산 현지인이 찾는 팥칼국수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겨울이면 생각나는 음식 팥죽, 군산 <고향옛칼국수> 시간이 흘러도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가 해준던 음식생각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특히 성장기를 보낸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시골분들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매년 겨울 동지 무렵에 찾던 팥칼국수 음식점인데,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아예 먹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장인 장모님이 먼저 먹자고 하시네요. 군산에 팥칼국수집에 유난히 많은데, 저희 집안 입맛에 맞는 를 먹기로 했습니다. 장인어른이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전화 주문했다가 직접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영업시간: 점심 11시~2시, 저녁 5시~7시, 브레이크 타임 2시~5시 주차: 음식점 앞 길가 현지인 팥죽 맛집이다보니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워낙 컨트리 음식이라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찾지만, 요즘에는 한 번 맛을 본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