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 부장 이야기 감상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악기 연습을 하면서 책을 읽기만 하고 리뷰는 전혀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 참석해서 소개받은 책인데 문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처럼 간결하고 내용도 공감하기 좋아 금새 읽었습니다. 간단 줄거리 제목처럼 김 부장은 서울에서 집을 가지고 있고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신입 때부터 주변 동료와 경쟁을 통해서 부장의 자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김 부장은 명품 백, 고급 자동차, 고급 옷 등으로 겉치레를 하면서 자신의 위신을 세우고 경쟁에서 이긴 승리자의 우월적인 태도로 살아갑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부하 직원들이 자신보다 좋은 자동차나 차를 가지고 다니면 시기질투하며 평가절하하기까지 합니다. 가정에서는 조신한 아내와 대학 졸업을 앞둔 아들이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자신의 위신 때문에 젊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