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제 전통찻집 수월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김제 금산사 전통찻집 <수월담> 지난 주말 당진에서늦은 시간에 일을 끝내고 집에 왔더니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왕님은 전날부터 내심 강진 여행을 가려고 했었나 봅니다. 그렇지만 필자가 조금 피곤했던 탓에 비교적 거리가 먼 강진에는 가지 못가고 관내에 있는 금산사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습니다. 군산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 금산사지만 모악산 하나를 넘으면 바로 전주이기 때문에 전주에서 주말이나 휴일에 드라이브 삼아 금산사로 향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선지 골짜기 도로 주변마다 많은 전통찻집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골이지만 전혀 시골같지 않은~. 필자는 관내에 살면서도 금산사에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내심 방문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여왕님이 금산사 입구에서 갑자기 마음이 돌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