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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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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지원사업으로 받은 책 5권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책을 읽기에는 여름이나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철에는 활동하기가 좋아서 의외로 개인적인 시간보다 지인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고 무더운 날씨나 추운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밖에 나가는 것보다 도서관에 앉아서 책에 집중하기가 더 좋기 때문이지요. 독서모임을 같이 하고 있는 회원님한테서 카톡이 왔습니다. 필자는 혼자 책을 읽고 내 생각에만 담고 있기 아까워서 주제에 관해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눌 목적으로 독서모임에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조그만 혜택이 쏠쏠합니다. 사실 일주일에 책을 한 권 정도 읽으려면 구매하기에는 금전적인 부담이 됩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 더보기
선물 받은 책을 읽었습니다.(책 추천, 5가지 사랑의 언어) 먼저 책을 선물해주신 이웃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필자가 독서를 한다는 게 주변에 알려지기는 했지만, 사실상 선물로 책을 받는 것은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책 선물이 들어오면, 선물을 주신 분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본 분들이거나 자신의 인생관에서 큰 공감이 있었던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큰 감동을 받은 책이라도 보통 일반인 분들은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기 때문에, 같은 책을 읽고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것은 책을 읽는 사람만이 느끼는 커다란 기쁨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책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결혼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가는 사랑 그리고 부부간에 나타나는 갈등과 무미건조함을 극복해 낼 수 있는 따듯한 조언에 관한 책입니다. 부부관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