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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닌 삶 아직은 때가 아닌 삶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정말 간절히 뭔가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합리화 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잊고 지내고는 하지요. 저도 지금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일부는 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모두 같이 참여 해야만 하는 일도 있는데요.저는 몇년 전부터 가족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와이프는 '아직은 때가 아니야', '아직 그럴 형편이 못돼',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라고 하고, 딸래미는 '살이 쪄서 살이 빠지면'이라고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대학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게 딸래미 중학교 때였습니다.지금은 큰딸은 서울에 가 있고, 시간이 갈수록 가족들이 모일 날보다 떨어져 살일이 더 많을 같아서 저는 더 간절하게 생각됩니다.. 더보기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런 책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젊을 때는 죽음이란 게 나와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졌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오늘이 내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갖게 해주는 책의 감상문을 소개합니다. 지은이: 샐리 티스데일 작가는 완화의료 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인 샐리 티스데일입니다. 직업은 간호사지만 다양한 작품을 저술했고, 여러 문학상 수상자 경력이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임종을 곁에서 지켜봤고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 죽음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이 책을 통해 하고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