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날 전 붙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설날, 명절 돌아보기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 가면서 명절 분위기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농업 중심의 생활 환경과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던 80년대까지만 해도 고향이나 시골 친구같은 말들이 정겹게 느껴졌던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도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이제는 고향이나 시골 친구 같은 단어들은 잊혀져가고 전설로 남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젠가 딸들이 80년대 영상을 봤었나 봅니다. 그 영상에는 명절 연휴에 길이 꽉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스키를 타고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의 MZ세대에게는 그야말로 전설로 남은 풍경으로 보이나 봅니다. 명절 차례상도 예전처럼 대 가족이 모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