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카리나 레슨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오카리나 레슨 일지3(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 두 번째 레슨을 받고 새로 새로운 곡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취미가 아닌 지도자 영역인 전문가 레벨은 쉽지 않은 길 같습니다. 당진에 올라와서 근무가 끝나서 밥먹고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모두 오카리나 연습에 쏟고 있는데요.초보 연주자가 연주하기에는 쉽지 않은 빠른 곡들이 몇 곡 있다보니 레슨을 받으면서 '이런 곡을 내가 일주일 안에 연주를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내 자신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유튜브 전문가들의 연주를 보면서 느낀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대부분 음악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음악은 그저 지친 피로를 풀거나 즐기기 위한 수단 쯤으로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사실 저도 듣고 즐기는 콘테츠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했기 때문에 멋진 노래나 연주를 들으면서 "잘 하네, 듣기 좋네!" 정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