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명 공원 산책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월명 공원 산책하기 집에 내려가는데 전주에서 공부하는 작은딸도 비슷한 시간에 군산 집에 도착했습니다. 피자와 통닭으로 불금을 보내고... 제가 피자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통닭만큼이나 피자도 맛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나 봅니다. 예전 같으면 피자 한 조각이면 먹지 않았는데, 세 조각이나 먹었습니다. 다들 피자를 맛있게 먹어선지 통닭은 반이나 남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작은딸하고 놀아볼 생각에 늦잠을 자고 있는 작은딸을 괴롭혔습니다. 주변에 맛집을 가자고도 하고 지난번에 가려고 했다가 가지 못한 수제버거집에 가자고도 해봤습니다. 결론은 깨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딸이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아빠 나 시험 한 과목 남아서 시험공부해야 되니까 조용히 좀 해줘" 이 시간이 아침 9시가 조금 못 된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