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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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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부터 바뀌는 방역지침 오늘이 휴일인데 집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와 가족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여행을 무사히 끝낸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학기가 시작된 작은딸이 학교 강의가 끝나고 친구들과 며칠을 어울리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기준이 완화되고 감염자가 늘어나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필자 본인도 단체생활을 하고 있어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군산에 가 있어야 되는데 아직 당진에 남아있습니다. 내일은 연로하신 장인어른 대학병원도 가야 되는데, 내일 하루는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 될 것 같네요. 3월 14일 부터 바뀌는 방역지침을 정리해 봤습니다. 크게 세 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1. 동네 병의원 신속 항원.. 더보기
바뀌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격리기준(2월 9일 기준) ※접종완료자 기준: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 이내인 사람(바뀌기 전과 후 동일) ■2월 8일까지(변경 전) -확진자 격리일: 백신 접종 완료자 7일, 미완료자 10일 -격리대상: 밀접접촉자, 격리치료자 동거인 -격리감시 해제: 접종완료자 7일이 경과한 다음날 정오. 미완료자 14일이 지난 다음날 정오. ■2월 9일 바뀌는 격리기준(변경 후) -확진자 격리일: 접종관계없이 7일 -격리대상: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만 격리 -식당, 카페 접촉시 미적용 -접종완료자는 격리면제(7일 동안 수동감시) -미접종자는 7일격리(해제 전 PCR검사 후 음성 확인 시) -추가 감염자 나와도 최초 확진자 격리 해제 시 동시 해제 -격리감시 해제: 7일차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