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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오카리나 배우기-음정 맞추기(칼튠, 어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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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뿐만 아니라 악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관악기의 한 종류인 오카리나도 텅잉, 음정, 박자와 같이 기본적으로 정확한 기본기가 기본이 되어야 되는 악기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유튜브 강의로 혼자서 독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막상 어느 정도 악기를 다루다가 안되면 레슨 선생님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레슨을 시작하게 되고, 막상 레슨을 시작하게 되면 위 세 가지의 기본기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지적당하면서 레슨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관악기를 시작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몇 가지를 오늘부터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음악 하기도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음정도 그렇고 박자도 메트로놈 어플로 맞출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인 어플

오카리나 관련 어플

위 사진에 깔려진 게 제가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어플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음악 속도 체인저, 칼튠, 메트로놈은 꼭 설치해서 연습할 때마다 쓰면 됩니다.

 

오늘은 칸튠만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칼튠

칼튠은 음정을 맞추기 위한 기본 어플로서 관악기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용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칼튠으로 정확한 음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막 입문해서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호흡으로 불어서 대충 연주하시는데, 절대적으로 모르고 연습하시는 겁니다. 반드시 음정을 맞춰가면서 연습을 해야됩니다. 평소 기본적으로 복식호흡도 같이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호흡부분은 나중 포스팅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칼튠을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칼튠

이렇게 칼튠이 설치가 되면 좌측하단에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설정을 합니다. 처음 설치를 하면 한글로 음정이 표시되는 게 아니라 알파벳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설정 부분에 들어가서 한글로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설정 메뉴화면

보시는 것처럼 여러가지 설정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계이름 설정에서 한글로 설정만 하면 다른 것은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메트로놈은 따로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계이름 설정화면

계이름에 들어가면 이렇게 여러나라 사용환경에 맞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는 한글로~.

 

이렇게 설정을 마치고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오카리나로 불어보면 제대로 된 음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실 초보분들은 음정 맞추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복식호흡과 함께 상당한 시간을 음정연습을 해야 됩니다. 저도 약 30~40분 가량 롱톤과 함께 음정 연습을 하고 연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사용하고 계신 어플이지만 정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으로 남겨봤습니다.

다음에는 메트로놈으로 박자 맞추는 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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