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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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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여행 특별한 약속이 있어서 휴가를 냈지만, 사정이 있어서 여왕님과 주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왕님도 같이 있는 시간에 여행을 가고 싶었던지 어디든 가고 싶었나 봅니다. 멀리 남도나 충청 북부로 갈까 하다가 도로에 시간을 버리는 거보다 근처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군산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일년에 한 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하고는 하는데요. 오늘을 자동차로 여왕님과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약간 늦은 오전에 출발했기 때문에 선유도에 가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신시도부터 시작해 무녀도를 지나는 길에 볼거리가 있어서 잠시 차를 세우고 섬 안길로도 들어가 봤습니다. 무녀도 무녀도를 들어갈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작은 섬이 쥐똥섬입니다. 썰물때 같아서 걸어서 여왕님과 함께 쥐똥섬에 들.. 더보기
군산 선유도 트레킹(여왕님의 생일) 군산 선유도 트레킹(여왕님의 생일) 기나긴 코로나와의 싸움, 긴 장마와 태풍을 보상이라도 하듯 정말 청명한 가을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왕님의 생일입니다.ㅎ이런 날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식사라도 하면서 축하 파티라도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그런데 큰딸은 서울, 저는 당진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이제는 가족이 한번에 모이기도 쉽지가 않습니다.다행히 마침 제가 주말을 쉬게 되어서 생일이라도 같이 할 수 있게 되었네요.작은딸은 미리 엄마 생일 축하케익을 사가지고 미리 축하해주고요. (아빠랑 같이 좀 하지~!!)그래서 작은딸은 늦잠을 자느라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질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어서 결혼 기념 이벤트니 생일 축하 이벤트니 하는 것들을 잘 하지는 못합니다.그래서 어떻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