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산 양식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군산 <오스트로한>예약제 레스토랑 여왕님의 생일이 가까워져서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필자와 여왕님을 소개팅으로 만나게 해주었던 사촌 여동생이 생일축하 겸 저녁을 산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필자는 그냥 여왕님한테 선물만 하나 준비하면 될 것 같네요. 여왕님과 사촌 여동생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알게 돼서 지금껏 가깝게 지내고 있는데요. 취미나 먹는 취향까지 똑같아서 지금도 껌딱지처럼 붙어 지냅니다. 저한테는 두 사람이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인생 파트너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두 집안 모두 음식 취향이 비슷하지만, 남자들과 여자들이 먹는 음식 취향은 살짝 다릅니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남자들은 식사를 하면서 간단한 음주를 할 수 있는 메뉴를 원하고 여자들은 음주보다는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