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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휴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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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휴일 보내기 군산에서 휴일 보내기 어제 늦은 밤 군산 집에 도착해서 다시 군산에서 휴일을 보냅니다.집안에 자동차가 한대 밖에 없어서 집안일은 물론 처가집 일까지 보내다 보니 실제로 제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은 많지가 않습니다. 오전에 장인 어른 치과에 모셔다 드리고 대기하면서 차 안에서 한 시간 가량 책을 읽었습니다. 늦은 여름인데도 태풍이 몰고 오는 열기는 대단한 날씨였습니다. 밖의 기온이 올해 처음으로 35도를 찍었습니다.치과 진료를 마치고 장인 장모님과 함께 근처에 있는 남원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연세가 많으셔서 씹는 음식을 잘못 드시는 장인 장모님이 추어탕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다른 삼계탕같은 여름 보양 음식을 못드시는 어르신들은 추어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지도 첨부가 오류가.. 더보기
군산에서 휴일 보내기 군산에서 휴일 보내기 비가 개인 뒤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여미당입니다.비가 오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비가 왔네요.이제 그만 오고 여름의 마지막 더위를 즐겻으면 좋겠네요. 저는 당진에서 4일 군산에서 3일을 보내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집에 있는 군산에 오면 내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제 포스팅을 기다리는 이웃님들에게 무척 죄송합니다. 엇그제 집에 내려왔는데 마트며 병원이며, 시장까지 와이프와 딸래미 그리고 장인 장모님 까지 픽업 하느라 시간이 다 가버리고 오늘 올라가야 되는데 이제 조금 시간이 납니다.ㅠ 그래서 오후에 3시간 정도 독후감을 쓰다가 날이 좋아서 잠시 동네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독후감은 아직도 다 끝내지 못햇습니다.ㅠㅠ얼마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가요.구름이 모두 걷히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