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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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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관한 좋은 글 이 포스팅는 책 의 일부분입니다. -'너무 바빠서 독서는 엄두도 못낸다'는 변명: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토머스 에디슨) -그 책에 들어가지 못하면 옛 사람의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없고, 그 책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그 글 밑에 깔려 죽는다. -독서하고 싶으면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다. 독서의 즐거움을 안다면 학교가 되었건, 학교 밖이 되었건 어디서나 독서하게 된다. 세상에 학교가 없어도 독서할 줄 안다. -자신들의 지나간 역사, 기원과 문화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마치 뿌리없는 나무와 같다.(마커스 가비) -책을 다 읽을 수 없다면 최소한 만지기라도 해라. 책을 많이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읽은 내용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소화해 마음의 양식.. 더보기
책 속에는 길이 없다(김영하 '읽다') 책 속에는 길이 없다 책을 읽는 매 순간, 우리는 결정을 내릭 있는 것입니다. 조금 더 읽겠다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렇게 해서 한 권의 책을 끝내게 됩니다. 완독이라는 것은 실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만 읽고 싶다는 유혹을 수없이 이겨내야만 하니까요. 거기 소설이 있으니까 읽는다 한갓 독자에 불과한 제가 작가의 무의식을 파헤치려 노력하고 원한대로 읽지 않으려 애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소설을 읽는 행위가 끝없는 투쟁이기 때문입니다. 소설은 일종의 자연입니다. 독자는 그것의 일점일획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자연을 탐험하면서 독자는 고통과 즐거움을 모두 느낍니다. '독서는 자아를 분열시킨다 즉 자아의 상당부분이 독서와 함께 산산이 흩어진다. 이는 결코 슬퍼할 일이 아니다.' 그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