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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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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법 직장 일과가 8시간으로 바뀌고 여유시간이 많아져서 자기계발차원에세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은 시간을 운동을 하는 바람에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간염항체 저하, 레이노 증후군, 백혈구 수치 저하, 과로로 인한 안구 충혈 등 과로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전에 없던 증상이 니타났습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독서였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할줄 몰라서 회사 도서관에 가서 무작정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진도서관에 가니 훨씬 많은 책들이 서고에 꽃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 한 후에 읽을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재정적 부담이 컷습니다. 처음엔 최신 베스트셀러를 골라서 전문가들처럼 밑줄도 긋고, 내 생각을 낙서도 하고 포스트 잇으로 표시도 하며 .. 더보기
독서를 시작하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이 50이 넘도록 직장생활한다는 것이 행운일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요즘엔 40이 넘으면 명퇴나 자퇴를 요구하는 회사가 많아져서 중년이 되고 갈곳도, 나가서 할것도 별로 없는데 나가라고 하니 말이다. 나역시 별것없는 똑같은 직장생활이지만 아직까지 살아남아 월급받고 살림하고 애들 교육시키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일찍 퇴사해서 방황하는 사람들보다는 어쩌면 행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를 변화시키고 업그레이드 하려는 마음은 내려놓지 않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운동이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몇해전 건강검진에서 백혈구수치가 정상치 이하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