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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코로나 방역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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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부터 바뀌는 방역수칙 길고 길었던 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위드 코로나로 향하는 정부의 완화된 방역지침이 발표가 되었네요. 4월 18일부터 바뀌는 방역지침 1. 사적모임 인원제한 없이 가능 2.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시간제한 없이 영업가능 3. 최대 299명 까지 가능했던 행사, 집회. 수용인원의 70%까지 허용되었던 종교시설도 인원제한 없이 가능. 3. 영화관, 종교시설, 교통시설 등 실내취식 금지는 1주일의 사전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해제 예정. ※마스크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 유지하되 2주 후 조정 여부 다시 논의 예정. ※방역조치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되어 있는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현행 유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접촉면.. 더보기
3월 14일부터 바뀌는 방역지침 오늘이 휴일인데 집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와 가족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여행을 무사히 끝낸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학기가 시작된 작은딸이 학교 강의가 끝나고 친구들과 며칠을 어울리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기준이 완화되고 감염자가 늘어나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필자 본인도 단체생활을 하고 있어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군산에 가 있어야 되는데 아직 당진에 남아있습니다. 내일은 연로하신 장인어른 대학병원도 가야 되는데, 내일 하루는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 될 것 같네요. 3월 14일 부터 바뀌는 방역지침을 정리해 봤습니다. 크게 세 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1. 동네 병의원 신속 항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