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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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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GOODBYE AND HAPPY NEW YEAR), 새해목표 송구영신, 옛 선인들은 짧은 글로도 많은 의미를 담았지요? 사람은 어릴 적에는 살아갈 날이 구만리 같아 보여서 시간이 아까운 줄 모르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먹어갈수록 가는 시간과 세월을 잡고 싶다는 가요 구절이 뼛속 깊이 다가옵니다. 똑같은 한 해를 보내고 신년다짐을 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뀝니다. 일이 일인지라 회사 밖은 나가지 못하고 가는 해 보지 못하고, 오는 해도 회사에서 봐야겠네요. 그나마 회사 핑계로 멀리 유명 해넘이, 해돋이 일출을 보지 못하지만 세상이 좋아진 덕에 위와 같은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가 있습니다. 2022년 돌아보면 밖으로는 코로나, 전쟁, 인플레이, 선거 같은 굵직한 사건들이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시간을 허투로 .. 더보기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알기 전에는 평범한 인생, 그저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글을 읽고, 쓰면서, 포스팅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살아가면서 내 인생의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란? 그 의미를 아는 누군가에게는 호랑이 가죽의 이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평범하고 그저그런 인생이 아닌 소중한 내 인생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를 맞고 하루 하루의 해를 맞이하고, 또 보낸다는 것은 결코 평범하게 그저 그렇게 보낼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그것이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한테는 결코 그냥 흘려 보낼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20201년 마지막 날 그 소중한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이웃님들과 함께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밝아올 한 해를 더 열심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