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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알기 전에는 평범한 인생, 그저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글을 읽고, 쓰면서, 포스팅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살아가면서 내 인생의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란?
그 의미를 아는 누군가에게는 호랑이 가죽의 이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평범하고 그저그런 인생이 아닌
소중한 내 인생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를 맞고 하루 하루의 해를 맞이하고, 또 보낸다는 것은
결코 평범하게 그저 그렇게 보낼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그것이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한테는 결코 그냥 흘려 보낼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20201년 마지막 날
그 소중한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이웃님들과 함께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밝아올 한 해를
더 열심히 살아볼 것을 결심하며
이웃님들과 한 해를 보내는 이 시간의 아쉬움과 새해의 환희를 같이 하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리 젊게 생각해도 꼰대의 영역을 벗어잘 수 없나 봅니다.
생각나는 외국곡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새로운 인연이, 추억이 더 많은 분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아래 노래들이 시간이 지난 오래된 노래들이지만
그 의미만은 시공을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행복한 2021년 마무리 하시고, 활기차고 희망 가득한 2022년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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