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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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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으면 어떨까요.(독서 교육) 며칠 전 인터넷을 보다가 자녀 둘 있는 엄마가 카이스트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시킨 교육법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자녀 교육에 관한 책에 대한 짧은 글이었는데요. 글 내용은 엄마가 아이들한테 큰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성공적으로 대학진학을 시킨 내용이었습니다. 더 들어가 보면 어릴적부터 매일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읽혀는데, 가는 도중에 놀이터가 있으면 놀다가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그림책이든 만화책이든 책과 함께하는 습관을 길러 주었다고 합니다. 이 습관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져서 성공적으로 대학까지 진학시켰다는 내용인데요. 아쉬운 댓글 반응 글을 모두 읽고 댓글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 많은 댓글이 달리지는 않았는데요. 좋은 글에 아쉽게도 한 두개를 빼고 거의 모두가 자신들의 자녀는 안되는 이유를 .. 더보기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지은이: 김정은. 유형선 책의 장르를 정하고 책을 고를 때 가장 쉽게 들어오는 게 제목입니다. 장르만 정했지 미리 빌릴 책을 정하고서 도서관에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인문학이나 고전 같은 책을 일고 싶었는데, 첫눈에 이 책 제목이 들어와서 망설이지 않고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책을 매개로 가정교육과 관련이 많았고, 책 내용 안에서도 관련된 책을 많이 소개해 주어서 앞으로 읽을 책 목록에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작가는 다름 아닌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엄마 아빠입니다. 아빠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하여 파업에 참여하게 되고, 엄마는 바쁜 회사일 때문에 직업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하게 됩니다. 엄마나 아빠나 바쁜 회사 일로 아이들을 부득이 시가나 처가에 맡겨 질 때가 많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