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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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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여행 삼일 째(동강시스타 아침풍경, 영월 다슬기맛집 성호식당) 우리는 가끔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 때 '하늘도 무심하시지"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번 영월 여행이 저희 일행한테는 딱 그런 셈이 되었네요. 여행 첫날부터 둘째 날까지 오던 가을비는 공기 중의 먼지를 모두 씻어내고, 마지막 날 맑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빛은 "약오르지~!" 라고 하는 듯합니다.ㅠ 사진 초보인데, 이런 때 사진은 또 이렇게 나옵니다. 정말 약오르게요. 동강시스타 아침풍경 일정을 모두 끝내고 당진으로 가야 되는데, 모두들 늘정늘정~. 그래도 시간 안에 당진에 가야 되기 때문에 모두들 아침 7시 전후해서 기상을 합니다. 필자는 조금 더 빨리 일어나 이틀 동안 내린 비 때문에 돌아보지 못한 동강시스타 리조트를 둘러보았습니다. 확실히 날씨가 좋으니까 아침 산책.. 더보기
아쉬웠던 영월여행 첫째 날(영월 가는 길, 동강 시스타리조트, 영월 서부시장) 지난주 일을 피곤하게 하고 바로 영월여행을 떠났습니다. 평소 일과가 일이 끝나고서도 운동, 독서 등으로 빡빡하게 보냈더니 몸에 무리가 왔나 봅니다. 구내염에 잇몸이 터진데다가 등을 대고 누으면 녹다운이 된 일주일이었습니다. 평소 휴식이 필요한데, 피곤할 줄 모르고 너무 무리하게 몸을 혹사시켰나 봅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군생활 이후 가보지 않은 강원도의 풍경을 담고 싶었는데, 아쉬움만 남은 여행포스팅이 된 것 같습니다. 영월의 멋진 이야기보다도 아쉬움이 남지 않는 여행을 위한 포스팅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쉬웠던 영월여행, 여행일정 잡는 법 어떤 여행이 되었든 제일 큰 즐거움은 집과 일상을 떠나는 즐거움이 아닌가싶습니다. 일단 여행 일정을 하다보다 피곤하고 번거로움 때문에 나와서 고생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