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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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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살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한다 나는 잘 살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한다 책의 장르가 여러가지가 있고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 인문학이나 철학, 심리학은 전문가 영역의 학문에 가깝다는 인식으로 일반인들한테 많이 읽혀지지는 않는데요. 반대로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읽고 난 후에도 깊게 여운을 주는 장르가 인문학이나 철학입니다. 기본적으로 독서를 시작했고 삶에 대한 양식을 쌓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장르도 인문학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일반인들이 인문학에 대한 접근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입니다. 고도의 기술 발전의 초입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문학이 부상하고 있는데요. 기계문명의 지배를 받지 않고 진정한 인간의 삶에 대한 고찰이 있을 때 문명은 더욱 화려하게 꽃피우.. 더보기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지은이: 김정은. 유형선 책의 장르를 정하고 책을 고를 때 가장 쉽게 들어오는 게 제목입니다. 장르만 정했지 미리 빌릴 책을 정하고서 도서관에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인문학이나 고전 같은 책을 일고 싶었는데, 첫눈에 이 책 제목이 들어와서 망설이지 않고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책을 매개로 가정교육과 관련이 많았고, 책 내용 안에서도 관련된 책을 많이 소개해 주어서 앞으로 읽을 책 목록에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작가는 다름 아닌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엄마 아빠입니다. 아빠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하여 파업에 참여하게 되고, 엄마는 바쁜 회사일 때문에 직업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하게 됩니다. 엄마나 아빠나 바쁜 회사 일로 아이들을 부득이 시가나 처가에 맡겨 질 때가 많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