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별인사 줄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김영하 장편소설 <작별인사>줄거리 감상평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슈가 많아지면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문학작품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김영하 작가님의 신작소설로 극도로 발전한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사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다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존재'에 대한 물음을 독자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존재에 있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게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일까, 아니면 유한한 생명 안에서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면서 주어진 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게 행복일까? 간단히 줄거리와 감상평으로 요약해봤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여러 가지 책을 보다보면 아직도 우주가 먼저인가 우주를 만든 신이 먼저인가에 대한 논박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진아, 아트만, 합일 같은 인도 불교를 보더라도 인간과 우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