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가족의 두 얼굴 줄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문제 가족 안에는 희생양이 있다(책, 가족의 두 얼굴) 필자는 언젠가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 품 같은 따뜻한 곳 또는 나의 모든 어려움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해나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족이라는 최소단위의 사회가 때로는 더 큰 세상에서 관계를 맺을 때 장애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가족의 관계는 외부적으로 보여질 때 화목하고 건강한 관계처럼 보이지만, 그 관계 속에서의 아픔과 슬픔, 더 크게는 피해의식과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작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 은 가족 상담과 가족치료사로 독일에서 공부하고 국내에서 가족심리학을 가르치는 최광현님이 쓴 글입니다. 가족심리학의 전문가인만큼 곳곳에서 나타는 가족관계의 어려움을 깊게 분석하여 이 책에 담았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