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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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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유곡리 <투존치킨>, 퇴근 후 치맥 단체 생활이 쉽지 않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것은 같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잊을만하면 퇴근 후 한잔이 직장인들한테는 피할 수 없는 패턴인가 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시간에 꼴딱신호?를 주네요. 뭐 음주를 한지도 보름이 넘은 것 같기도 하고 나름 더운날씨에 출출했는데 흔쾌히 동의하고 치킨집으로 향했습니다. 이젠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만큼 세계적인 K-푸드가 된 치맥이지요? 프랜차이즈 업체도 다양해서 맛또한 한국사람이라도 모두 맛보지 못한 치킨 맛이 있을 정도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 가자마자 매장안을 봤더니 손님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코시국인데 너무 안일해진 게 아닌가 싶었는데, 모두 단체 손님이었습니다. 그래도 5인 이상 금지일텐데, 살짝 걱정이 됐는데.. 더보기
야밤 치맥 야밤 치맥 제철소 근무자들 특성상 교대근무를 하는데요. 오늘같이 오후근무가 끝나면 꼭 생각나는 것이 야식이 아닐까합니다. 이상하게 이시간에 근무가 끝나면 목 깊숙히 갈증이 나기도합니다. 꼭 야식이 아니더라도 야심한 밤에 가장 출출한 시간이 아닐까도 생각되는데요. 치킨이나 맥주회사 마케팅이 이시간에 집중돼서 TV광고도 집중되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야식이 건강한 식생활에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오늘은 이 인간의 3대 욕구중의 하나인 식탐을 거스를 수가 없네요. ㅠ 안그래도 배고프고 출출한 시간인데 동료중 누구 하나가 한잔 땡기자고 불을 지피면 '올거니!' 하고 삼삼오오 맥주집이나 소주방같이 간단히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곳으로 향하기 마련이죠. 저는 어젯밤이 그날이었습니다.ㅎ 오늘 향한 곳은 당진 유곡리에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