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움직이는 작은 행동
-운동을 하기에 축 처진 기분이라면, 곧장 피트니스 센터로 가보라. 기분전환뿐만 아니라 기운까지 생길 것이다.
-새로 시작한 사업의 잠정 고객에게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면, 우선 무작정 얘기를 나눠보라. 분명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책을 집필하는데 더 이상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앉아서 아무것읻나 써보라.
-새로운 직장에 지원하는 일이 벅차게 느껴지면, 5분 동안 당신의 이력서를 수정해보라. 진로에 자신김이 생길 것이다.
-스트레스로 사람들과 관계가 힘들다면, 자시을 아끼는 소중한 친구와 대화를 나눠보라. 타인의 존재에 감사함을 다시금 느끼게 될 것이다.
-복잡한 프로젝트를 맡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면, 우선 가장 쉬운 것부터 몇 분 동안 해보라. 다음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뭔가 목표가 있어 행동으로 옮겨도 어느 순간 '쉬었다 갈까?, 내가 왜 이 일을 하지?,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라는 자만심이 우리의 의지를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계발서가 식상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기 의지가 약해졌다고 의심되거나 나약해졌다고 생각될 때 한 번씩 읽어보면 다시 재충전이 되기도 합니다.
살아가다보면 목표했던 일이 의도 되로 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 원인을 외부요인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작 그 행동을 한 사람도 나 자신이고, 행동을 함으로써 문제의 원인이 된 것도 자기자신인데도 말입니다. 그럴수록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문제의 원인이 나한테 있는 게 아닌가라고 돌아보는 게 현명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찌보면 그 일이 잘 되지 않은 것도 원인을 찾고 반성하고 보완하는 게 결국 성공이나 성취에 이르는 길이 될테니까요.
2025년 모두가 나름대로 목표를 정하고 2달 여를 달려 왔습니다. 지금 목표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목표로 꾸준히 자기가 원한 2025년의 목표를 향해 지치지 않고 달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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