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좋은 글

인생, 탈무드 좋은 글

728x90
728x90

한라산 고사목

 

인   생

 

 

사람은 상황에 의해서 명예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 상황의 명예를 높이는 것이다.

 

 

세계는 진실, 법, 평화의 세 기반 위에 서 있다.

 

 

어떤 사람은 젊고도 늘었고,

어떤 사람은 늙었어도 젊다.

 

 

자기의 결점만 걱정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을 알지 못한다.

 

 

하루를 공부하지 않으면

그때 놓친 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틀이 걸린다.

이틀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나흘이 걸린다.

1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2년이 걸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웃 사람의 수입에 신경을 쓰고,

자신의 낭비벽은 마음 쓰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은 쪽이

더 두려운 일이다.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적을 친구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어릴 적 읽었던 탈무드는 순수한 마음에 읽었지만

나이가 들어 읽는 탈무드는 살아온 삶을 성찰하게 만드네요.

인생의 진리는 평범함 속에서도 삶의 귀중함을 찾을 줄 아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기에 따라 길가에 돌도 황금이 될 수 있고,

 반짝이는 황금도 돌같이 볼 수 있겠지요?

인생도 사람이 행하기에 따라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만들 수 있겠지요.

 

무더운 여름 독서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