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라이딩

퇴근 후 갑작스레 잡혀진 일정. 원래 내일 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바로 출발~
하늘이 너무 파랗지요?

이주단지 가는 길  도로옆 아카시아 향기 맡으며 고고고~

바람도 뒷바람이라 가벼운 페달링~
서해대교가 보이네요.

가다가 예쁜카페가 있어서 사진 남기고~

삽교천 유윈지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남기구요

TV맛집에서 나온 중국음식으로 배때지 채윘습니다. 군산에서도 맛집 가보지 않았는데 당진에서 동료들 덕분에 맛집에도 와 보네요. 개인적으로 저번에 갔던 마섬포구보다 맛있었다능 ㅎㅎ

다시 쭉 빧은 허허벌판 농로길을 해님을 벗삼아 달리고 달리고~
맛바람 때문에 힘들었다능

요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