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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아직은 때가 아닌 삶(책, 천 개의 성공을 위한 작은 행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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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성공하는 이들은 치밀한 게획을 세우기보다 직접 행동으로 부딪혔다. 그들은 비록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더라도 문제에 뛰어드는 공통된 패턴을 갖고 있었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꼼꼼하게 짜인 계획푤르 작성하고 5년 3년 1년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아직은 때가 아닌 삶'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면

-특별한 영감을 받으면

-누군가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면

-저축을 좀 더 하면

-아이들이 대학을 가면

-생활이 좀 나아지면

-살을 좀 빼고나면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가 형성되면

-힘든 직장을 그만두면

-좀 더 자신감이 생기면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좀 더 넒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하면

-올해가 지나면

-워크숍을 몇 개 더 참석하고 나면

-지금보다 건강해지면

-허락을 받으면

-좀 더 준비가 되면

-완벽하게 확신이 서면

-남을 용서하고 남에게 용서 받으면

-분명하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면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는 시고를 극복하면

 

-'아직은 때가 아닌' 이란 사고방식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까지 막아버린다. 삶의 부족한 부분만 보면서 무엇이든 차일피일 미루고 나쁜 습관과 쓸데없는 걱정을 반복한다. 기회가 와도 보지 못하고 삶의 변화로 이끌 작은 행동도 하지 못한다.

 


혹시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해보신 적은 있는가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인 직업과 생활이 이어진다면, 무언가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삶에 있어서 성취감의 짜릿함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르겠지요. 또는 뭔가 사회적으로 일이 안풀릴 때도 한탄만 하기보다는 그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긴다면 미래 상황은 훨씬 좋아질 것 입니다.

지인 중에 젊을 때 대기업에 다니다가 정리해고를 당해 그만 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이미 눈높이가 있어서인지 대기업만큼의 큰 회사만 원하다가 인생 전부를 집에서 보내는 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지인도 같은 상황에서 직장을 그만 두었지만, 자신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분이 있었습니다. 후자인 지인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일을 가지라 않고 해나갔습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더 좋은 환경의 직업을 갖기 위해 자격증도 따고 필요하면 학원에도 등록을 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했습니다. 

두 분 똑같이 비슷한 젊은 나이에 퇴사를 했지만, 현재 상황은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후자인 지인은 늦었지만 실력을 키워 다시 대기업에 입사를 해서 자녀들 대학까지 마치고, 자신은 이제 노후를 위해서 다시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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