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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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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가족이 더 이기적이다(책,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가족 관계와 자녀 교육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주제의 포스팅이 각자의 가치관, 가족에 따라 생각이 다를걸라 생각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워야할 가족이 시간이 흘러 서로 다르게 보이고 다른 외부 사람들한테 보이지 않는 다툼이 큰 경우도 많지요. 정신의학 선생님이 쓴 책의 내용의 일부 내용을 포스팅으로 옮겼습니다. 이웃님들의 각자 생각과 비교해 보세요. 그들은 가까운 순서대로 이용한다 -가족의 뜻대로 자신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괜한 죄책감에 빠지지 마라. 가족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맹목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되짚어 봐야 한다. 또 자신이 받는 요구가 현실적으로 수용가능한 것이지 고민해보고, 가족 구성원이 왜 내게 압박을 가하는지 그것도 왜 나에게만 향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혈연관계에 놓인 이들.. 더보기
문제 가족 안에는 희생양이 있다(책, 가족의 두 얼굴) 필자는 언젠가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 품 같은 따뜻한 곳 또는 나의 모든 어려움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해나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족이라는 최소단위의 사회가 때로는 더 큰 세상에서 관계를 맺을 때 장애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가족의 관계는 외부적으로 보여질 때 화목하고 건강한 관계처럼 보이지만, 그 관계 속에서의 아픔과 슬픔, 더 크게는 피해의식과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작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 은 가족 상담과 가족치료사로 독일에서 공부하고 국내에서 가족심리학을 가르치는 최광현님이 쓴 글입니다. 가족심리학의 전문가인만큼 곳곳에서 나타는 가족관계의 어려움을 깊게 분석하여 이 책에 담았습.. 더보기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지은이: 김정은. 유형선 책의 장르를 정하고 책을 고를 때 가장 쉽게 들어오는 게 제목입니다. 장르만 정했지 미리 빌릴 책을 정하고서 도서관에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인문학이나 고전 같은 책을 일고 싶었는데, 첫눈에 이 책 제목이 들어와서 망설이지 않고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책을 매개로 가정교육과 관련이 많았고, 책 내용 안에서도 관련된 책을 많이 소개해 주어서 앞으로 읽을 책 목록에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작가는 다름 아닌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엄마 아빠입니다. 아빠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하여 파업에 참여하게 되고, 엄마는 바쁜 회사일 때문에 직업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하게 됩니다. 엄마나 아빠나 바쁜 회사 일로 아이들을 부득이 시가나 처가에 맡겨 질 때가 많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