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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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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좋은 글 논어 중 계씨(季氏)에 나오는 글입니다. 풀이 공자가 말했다. "유익한 즐거움이 세 가지 있고, 해로운 즐거움이 세 가지 있다. 예악(禮樂)을 자신의 취미로 삼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기를 즐거워하며, 현명한 벗이 많음을 즐거워하면 유익하고, 교만함을 좋아하고, 편안함을 좋아하며, 먹고 마시는 것만을 좋아하면 해롭다." 스마트해진 세상에 바보가 되어가는 사람들 요즘 주변을 보면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과 노년층까지 고개 숙인 분들이 참 많아 보입니다. 얼마 전 제 지인이 필자의 집에 방문을 했는데, 이제 겨우 세 살 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밥을 먹으면서 스마트기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식사를 끝내고 나서도 마치 움직이지 않는 마네킹을 보는 것처럼 꼼짝하지 않고 몇 시간을 스마트기기에 몰입을 하고 있는 것.. 더보기
논어(論語) 좋은 글 언젠가 독서모임에서 한 가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에 있어 합법적이지 못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부자과 되는 것, 반대로 고생을 하거나 어렵더라도 올바른 방법과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잠깐 당황을 했지만, 답은 필자가 읽은 책들에 모두 나와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 입니다. 독서토론을 하는 책의 등장인물 중의 한 사람도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지만,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자신을 떠나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는 내용이었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젊은 나이에 쉽게 들어온 돈을 관리하지 못하면 돈이 나가는 것 뿐만아니라 자기자신도 망칠.. 더보기
좋은 환경, 좋은 이웃을 선택하라(책, 논어 박물지) 좋은 환경, 좋은 이웃을 선택하라 공자가 말하기를 "인과 덕이 넘치는 곳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곳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어찌 지혜롭다 할 수 있겠는가." -세 번 이사한 맹자의 어머니 사람은 어떤 환경에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생선 가게에 오래 있으면 자연히 비린내가 몸에 배는 것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다. 먹을 가까이 한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환경이 인간에게 주변 사람의 인품이나 환경은 더욱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지혜로운 부모라면 아이에게 유익하고 건강한 선택을 해야 한다. 이미 독립한 사회인은 스스로 직업이나 생활환경을 선택할 때 주의하고 훌륭한 인품을 갖춘 친구를 사귀도록 노력해야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