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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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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립중앙도서관(당진 교육문화스포츠센터)방문 예전에 책을 보지 않을 때는 각 지자체마다 도서관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독서가 다른 취미와는 다르게 정적인 면이 많아서 읽는 사람은 진지하지만, 그 맛을 모르고 보기만 하는 사람한테는 그저 답답하게만 보일뿐이겠지요. 한 때 저도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아는 수천, 수만가지 생각을 접한다는 것은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모르고 살아가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아닌가싶습니다. 독서를 한 뒤로는 모든 게 책과 관련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연관된 지자체의 도서관을 검색해보고, 회원증을 만드는 것은 기본입니다. 앞으로 이사계획이나 노후 관련 이동이 있을 때도 도서관에 가까운 곳에 거주지를 마련할 생각입니다. 당진 시립중앙도서관/당진 교육문화스포츠센터 저는 군산과.. 더보기
당진 시립도서관, 당진 교육문화 스포츠 센터 요즘 트렌드가 워낙 스마트폰으로 집중이 되다 보니 쉽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다들 이유는 있겠지만, 일과가 끝나면 누가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분초를 다투면서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우렁각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좋은 날에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인입니다. 저도 특별히 약속이 있지 않는 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는 않는데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등대고 눕는 게 싫어서, 가급적 숙소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필자가 가는 곳이라곤 딱 하나 도서관입니다. 필자는 매일 가는 기지시리 송악도서관이 있습니다. 필자의 숙소가 있는 송산면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당진시내 중앙도서관이 있는데도 자주 가지 않는 이유는 차로 가도 조금 더 멀고, 길도 썩 좋지 않습니다. 송악도서관이 지어.. 더보기
독서모임에 가입했습니다 독서모임에 가입했습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몸에 이상이 와서 시작한 독서가 조금만 더 지나면 2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운동역시나 전문 선수처럼 되지는 않아도 상급자 정도만 되면 노후대비는 되겠다라는 생각하고 시작했었는데요.저의 과욕이 화를 부르고 결국에는 몸까지 망가지는 결과가 나온 뒤에야 몸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독서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처음에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고 나름대로 지식을 쌓아보자고 시작했습니다.독서량이 쌍이면서 정말 내가 살아온 인생은 우물안 세상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정말 드러나지 않은 능력자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책을 읽다보니 나만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 다른 사람한테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 더보기
당진 시립중앙도서관 방문 빌렸던 책을 반납하러 기지시리 도서관에 들렀다가 바로 당진시 남산공원에 있는 당진 시립중앙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기지시리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이라 원하는 책이 많지가 않아 시내 도서관은 어떤가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진 관내에 있는 지역 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관내 모든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지역 도서관에는 책이 다양하지 못해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이런 문화시설이 갖추어진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뒷 건물에는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같은 건물에 헬스, 수영장, 도서관이 같이 있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서면 이런 이정표가 보입니다. 사진을 이곳저곳 찍지 못했는데, 옆에 편의점도 있고 정면에는 북카페도 있어서 시내 거주하는 사람들은 약속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