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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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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명상록 좋은 글) -가장 훌륭한 복수는 가해자인 상대방과 같아지지 않는 것이다. -인간을 지배하는 이성은 스스로 각성하고 스스로 길을 찾는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것까지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 -만일 주위 환경 때문에 평정을 유지하기 힘들면 그 즉시 자기 본성으로 돌아가라. 어떤 상황에서도 강압적인 분위기에 동요되지 말라. 끊임없이 이성을 회복하는 노력을 한다면 마음을 지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그대 앞에 놓인 고기나 맛좋은 음식을 보고 이렇게 생각해보라. '이것은 물고기의 시체이고, 이것은 새나 돼지의 시체다. 팔레르노 포도주도 결국엔 포도송이에서 짜낸 즙에 불과하며 자줏빛 의복도 양의 털을 조개 피로 물들인 것이다.'라고. 이와 같이 생각하면.. 더보기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좋은 글 -당신은 어떤 길을 선택했을 때 더 행복하겠는가? 꿈을 따라야 할까? 물질적인 이익을 따라가야 할까? 꿈을 이루는데 얼마만큼의 돈을 쓸 의향이 있는가? 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하고 싶다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엄청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인생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 애덤 스미스는 명예나 재산을 추구하는 삶에 열광하지 않았다. 그는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할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행복이란 감정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으로부터 생겨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단지 사.. 더보기
플루타르크의<영웅전>에서 배우는 행복 에피루스의 왕의 총신이 자신의 군주에게 말한 것은 인생에서 모든 일상적인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왕이 그 총신에게 자기가 계획하고 있는 모든 정복을 적절한 순서로 열거하는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그 총신에게 물었다. "그 이후 폐하께서는 무엇을 할 작정입니까? 그러자 왕이 대답했다. "그 이후에 친구들과 즐기고 술을 마시면서 교제를 나누고자 한다." 총신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지금 무엇이 폐하께서 그렇게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까?" 군주가 세상을 정복하고도 자신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친구들과 교제를 하면서 충신과 나누는 대화의 내용입니다. 이 글에서 충신은 왕이 세상을 다 가지고도 지금 즐기는 행복이 마음에 다 차지 않음을 질책하고 있습니다. 군주를 통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