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좋은 글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좋은 글

728x90
728x90

-당신은 어떤 길을 선택했을 때 더 행복하겠는가? 꿈을 따라야 할까? 물질적인 이익을 따라가야 할까? 꿈을 이루는데 얼마만큼의 돈을 쓸 의향이 있는가? 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하고 싶다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엄청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인생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
애덤 스미스는 명예나 재산을 추구하는 삶에 열광하지 않았다. 그는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할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행복이란 감정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으로부터 생겨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단지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사랑받고 있고 또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행복할까? 반대로 내가 미움을 받고 있고 미움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불행할까?"


존경받을만 하고 고결하고 나무랄데 없고, 친절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진심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다.
배우자로서 해야 하는 일들을 비용편익분석(비용과 이익을 비교 분석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방법)이나 투자의 시각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사랑으로 유지되는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 그것은 결혼이 아니라 계약일 뿐이다. 그런 계약은 정육점 주인이나 빵집 주인과도 맺을 수 있다.



생각해보면 행복이란 정의도 각자의 삶에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언제나 바른 마음을 갖고 건실한 행동을 할 때 내 안의 행복도 충만해지겠지요?
아무리 물질 문명이 발전하고 명예와 경제력이 행복이 기준이 되는 세상이 와도 내 안의 충만한 행복이 없다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수도 없겠지요.


이 글은 <도덕감정론>을 읽은 러셀 로버츠가 편저한 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이 내용의 일부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