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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좋은 글

책 <돈이 되는 글쓰기>의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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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가는 활자중독이라는 말로 글과 독서에 대한 몰입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전히 아마추어 독자인 필자는 예전에 읽으면서 메모를 해뒀던 노트를 펼쳐보곤 합니다.

책 <돈이 되는 글쓰기>는 글쓰기에 대한 장점과 노하우를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진 지적능력에 언어능력이 있고, 언어능력은 읽는 것으로 시작하여 쓰는 것으로 완성한다.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하는 설득이 더 쉽다. 말로 하다 간 본론에 들어가기도 전에 저지당하기 일쑤, 도리어 설득당하는 일도 많다. 그러나 글로 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쓸 수 있는 데다가 몇 번이고 읽고 고쳐 쓰며 못하겠다는 말을 원천 봉쇄할 수도 있다.
-말 한마디는 천냥 빚을 갚아 주지만, 적절할 때 적절하게 쓴 한 줄 글은 상대를 두고두고 감동하게 만든다.

*자기확인 묘비명

-영국 작가 버나드 쇼: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철강왕 카네기: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 여기에 잠들다.
-프랑스 대문호 스탕달: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그리스 작가 카잔차키스: 나는 바라는 것이 없다. 나는 두려운 것이 없다. 나는 자유롭다.
-경영대가 톰 피터슨: 언제나 그는 행동가였다.
-미국 시인 그레고리 코르소: 나는 기다리지 않았다. 그래서 자유로웠다.


세상이 좋아져서 sns, 전화, 영상으로 안부를 전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적 사고와 생활방식이 더 중요해 보이는 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자기 자신을 다시 보는 거울로서의 글쓰기, 심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치료의 중요한 부분도 될 수 있는 게 글쓰기라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삶을 살든 간에 외부로 자기 자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적으로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심에 독서와 글쓰기가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진정한 삶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방문한 이웃님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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