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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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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일단 자리를 잡으면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시 자신을 돌아보는 일 없이 주어진 자리를 만족하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다. 이런 마음가짐이 사람을 망가뜨린다. 서른 다섯 살에 꿈에 그리던 자리를 얻게 된 사람은 생생하고 빛이 나지만 같은 자리에 있는 쉰 다섯 살은 웨만해서 빛이 나지 않는다. 대체 왜 그렇까.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마음의 문제다. 60세든 70세든 날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창조적이고 생기 발랄하다. -창조성은 직종과 상관없다. 공무원 중에도 창조적인 사람이 있고 크리에이터 중에도 창족이지 않은 사람이 있다. '끊입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가, 매사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 더보기
나 홀로 고독을 즐긴다는 것(시간 도둑에 맞서는 법) 오직 자기 안에 아무도 뚫고 들어올 수 없는 중심을 가진 인간만이 자유롭습니다. 오직 홀로 있는 인간만이 자신이 인간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일이며, 인간의 무거운 짐이기는 합니다. '나'로 태어나 '나'를 모르고 가는 삶은 얼마나 비극적인가요. 하지만 인간은 고독한 순간에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홀로 있기에 세상을 관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랑도 할 수 있지요. 사랑조차 고독 속에서 태어납니다. 왜냐하면 고독에 처한 자들만이 자기들과 분리된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영원의 현존만이 일시적 존재를 다른 일시적 존재들로부터 고립시키는 벽들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시간의 대화보다 한 시간의 고독이 훨씬 더 우리를 우리가 사랑하는 .. 더보기
혼자 있을 때 뭐하세요? 혼자 있을 때 뭐하세요? 비가 와서 아침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니 시간적인 여유가 더 생기네요. 몸으로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을까 아니면 블로그를 열어볼까 잠시 머리를 굴렸습니다. 그러다가 독서를 하면서 메모를 해 둔 노트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기만 하고 잊혀지는 게 아까워 인상깊은 글을 메모해 둔 거지요. 이렇게 해 놓으니까 책을 다시 읽는 것 같아 좋고, 살짝 나태해진 정신도 바로 잡는 기분이 듭니다.저는 일과가 8시간이면 끝나기 때문에 일과 후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혼자서 운동하다가 힘들고 지칠 때 눈군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책을 읽다보면 '이거 주위 사람들이랑 같이 보면 좋겠는데!'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주위 동료들한테 묻습니.. 더보기
혼자 있는 시간의 힘(전체 감상문) 혼자 있는 시간의 힘(전체 감상문) 지은이: 사이토 다카시 장르: 자기 계발. 인문 직장생활을 하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뭔가 더 발전된 삶을 살아보고 싶고, 지금보다 더 성장된 자신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세상을 살아간다고 해도 가끔은 게을러지고 나태해질 때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을 하나씩 읽으면 잠깐이나마 게을러진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한번 달려보자’라는 힘이 생기는 것 같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고른 책이 입니다.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라는 일본 메이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사람입니다. 처음 작가 소개부분에 저자가 고교졸업 후 일 년 재수를 하고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철저하게 혼자였다고 합니다. 그냥 소개말만 보면 왕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