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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좋은 글

삶과 죽음(세상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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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버킷리스트>를 메모한 노트를 읽다가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둘 중에 하나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생명이 끝나는 순간, 마지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살아가는 동안 우리들을 괴롭히는 작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살아갈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깨달으면 절박함 속에서 사명감이 생긴다.

살아간다는 사실을 감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 

죽음도 두렵지 않은데 더 이상 두려울 게 무엇이 있겠는가?

따라서 지금 이 순간과 눈앞에 있는 삶과 일에 몰두하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언제라도 세상을 떠날 수 있음을 깨닫고 바로 이 순간의 삶에 충실해야 한다.

그럴 때 삶을 바라보는 자세는 긍정적이 되고, 삶의 모든 과정이 달라진다.

부정적인 생각, 편협함, 쓸데없는 걱정, 두려움 따위는 모두 떨쳐버려라.

망망대해

누구에게나 단 한 번 뿐인 삶, 이 삶을 허송세월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의무이자 몫이다.

자기 삶의 주인은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 엑스트라는 구경꾼도 내 역할이 아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 똑바로 쳐다보라.

시련은 성장을 위한 동력이며, 꿈을 위한 과정이다.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남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두 남다른 '역경'을 이겨낸 사람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낯선 세계를 향해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어라. 

그 발걸음이 장애물에 부딪쳐 방향을 잃을 지라도 포기하지 마라.

 


행복하고 신나는 여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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