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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저리 주저리

부자가 되는 것과 삶이 충만해 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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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가가 폭락하면서 어떤 이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등,  다른 전문가는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이 오며 장기불황이 올 거라는 예측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난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주린 이들은 흔들리는 시장에 마음도 약해지기 마련인데요.

언제나 그렇듯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럴때일수록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성장시키는 게 중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원하기만 하면 알고 싶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과거에 수많은 경험을 하고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제 <도덕감정론>에 대한 포스팅을 했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살고 있고 이것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래서 도덕과 부를 함께 생각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날 책을 보면서 토니 로빈스가 남기 좋은 내용이 있어 포스팅으로 옮겨보았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단순히 죽은 사람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 쪼가리를 수백만장 갖고 싶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돈과 연계되어 있는 흡족한 '감정'이다. 예를들면 우리가 돈이 줄 수 있다고 믿는 자유나 안전, 평온함, 다른 이들에게 부를 나눠주는데서 오는 즐거움 같은 긍정적 감정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상태와 느낌'이다.

 

삶의 질을 탁월하게 해주는 것

-탁월한 삶의 질이란 다른 사람의 꿈을 따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훌륭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성취의 과학: 첫 번째 집중. 두 번째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행동. 세 번째 은총(행운).

-충만함의 기술: 첫 번째 멈추지 말고 늘 성장하라. 두 번째 항상 베풀어라.

-인생의 비결은 베푸는 것: 사실 우리는 돈으로는 진정한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진짜 귀한 보물을 돈이 아니다. 진짜 보물은 매번 그 아름다움과 완벽함에 감사하는 모든 호의와 은총의 순간들이다. 그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영원한 불굴의 존재, 영혼의 본질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것은 가족, 칮지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느끼는 따뜻하고 애틋한 감정이 진정으로 귀중한 것은 뜻깊은 일을 찾고, 성장하고 나누고 베푸는 법을 배우는 능력이다.

 


애덤스미스가 <도덕감정론>을 쓰고, <국부론> 발표하고 자신의 저서가 현재의 자본주의의 기틀이 되었다는 사실을 그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알지 못했을 겁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세상이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은 부와 도덕의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하듯이요.

어떻게 설명을 하든 정확한 답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두 이론을 모두 자신의 인생에 최대한 가깝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애덤 스미스가 생각하는 가장 가까운 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토니 로빈스의 부자와 삶의 충만함도 공감이 됩니다. 

 

모두 부자되시고 삶의 충만함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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