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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지만 지난주 정점으로 큰 추위는 다 간듯 합니다.
신년이 지나고 벌써 1월 말을 향해가고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설날입니다.
그만큼 아침해도 길어지면서 낮시간도 점점 길어네요.
몇 달을 걸어서 출근하다가 시간 낭비라는 생각에 지난주부터 자출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같은 길을 가지만 자연은 매번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우리인생길도 매일 같은 생활의 반복이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일상과 풍경 만나는 것이 사는 게 지루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당진 들판을 가로지르면서 보이는 낮은 안개가 조용한 하루를 깨웁니다.
그래도 저는 겨울인데 눈이 온 풍경이 좋은 것 같은데, 따뜻해지는 겨울이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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