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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전자책 이용해 보기(모바일, PC 모두 이용가능), 전자책 이용방법, 도서관 전자책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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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는데, 나만 원시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모바일로 예약해서 기차나 버스를 타는 젊은 사람들을 볼 때 그랬었고, 은행업무를 모바일로 볼 수 있었음에도 얼마전까지 직접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볼 때도 그랬습니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독서를 취미로 하고 있어 일일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출 받고는 했는데요. 전자책을 이용해보고 내 자신이 이 좋은 세상에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다른 분들은 벌써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었을 테니까요.ㅠ 기술발전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면 여러 면에서 도태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집에 갈 때마다 가방이 무거워서 여왕님한테 가방이 얼마 못갈거라는 핀잔을 듣고는 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전자책이 이렇게 편리한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 번 가입을 하니까 아이디만 있으면 스마트폰이고 노트북이고 언제 어디서는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굳이 무겁게 책을 두세 권씩 가방에 넣어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오!!!!  세상에나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전자책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잡지들도 원하는 곳에 앉아서 편하게 볼 수도 있겠네요.

 

전자책 이용안내

친절하게 이용안내도 되어 있고요.

 

모바일 전자책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

먼저 교보도서관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요.

도서관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천천히 해봤더니 스마트폰에서도 책이 대출이 되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어플을 깔고 대출해서 서재에 들어갔더니 오늘 대출받은 책이 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어플만 깔면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책 내용을 캡춰도 되는데, 저작권침해가 된다는 경고문구가 뜨네요. 내용은 개인적인 이용만 가능합니다.

PC, 노트북

노트북이나 PC에서 이용하려면 설치 파일을 하나 설치를 해야 됩니다. 이용방법이 모바일이나 PC 모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으니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PC에서 보이는 대출받은 책

대출받은 책을 모바일과 함께 PC에서도 같이 읽을 수 있습니다.

기능도 좋아서 글 크기나 바탕 등 환경설정을 해서 취향에 맞게 설정을 한 후 책을 읽을 수도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원하는 책이 검색이 안되는 것도 있어서, 회사 전자책 도서관이나 다른 도서관에 가입해서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부득이 전자책이 없다면 책을 구매해서 봐야 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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