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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저리 주저리

군산 청암산(옥산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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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말이면 친구와함께 청암산 등산을합니다. 나는 발목이 좋지 않은 관계로 아싑지만 아직은 같이 하지못합니다. 아킬레스건 환지인 나는 등산을 하거나 약간은 거친 산악 싱글코스라이딩은 하지못합니다. 청암산은 포장된 산책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청암산 소개포스팅만하겠습니다.

군산 청암산은 앞서 포스팅한 월명수원지와 은파유원지와 함께 군산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그 중에 청암산은 시내외각에 있고 포장된 길이 없기 때문에 약간 거친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라이딩을 하는 분들한테 인기가 좋습니다.

시내외각이기 때문에 이렇게 자동차로 이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꽤 넓은 주차장이지만 항상 이렇게 꽉 차있습니다. 그리고 군산관광 장점중의 하나인 무료주차이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분들도 주차부담이 없습니다.

입구에는 청암산을 안내하는 지도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안보이는데, 산 능선을 따라 걸으면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수변 산책로로 걸으면 세 시간 반에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능선등산로도 그리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여자분들도 어렵지않은 코스입니다.

산악자전거 라이딩은 수변라이당은 한 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청암산 수변랑이딩이 좋은점은 싱글코스이고 고도가 십미터 내외이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적당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을 힘들지 않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등산객과 겹치기 때문에 서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합니다.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황소모양으로 된 나무조형물과 갈대밭이 있습니다. 군산에서 멀지않은 곳에 신성리 갈대밭이 있지만, 시내근처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는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 옆에는 토끼와 거북 모형이 있고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가족들과 소풍을 나오거나 애완동물과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있고 호수주변으로 청암산이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에 올때 가끔 벤치에 앉아 잔잔히 물결치는 모습과 야생오리들이 자맥질하며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멍때리며 보곤합니다. 내가 음악이나 미술적인 재능이 있다면 음악선률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한적한 풍경입니다.

청암산도 다른 호수와 마찬가지로 낚시를 금지하고 오토바이 출입을 금지 시켜서 최소한의 환경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가롭고 따뜻한 겨울 오후 군산 청암산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날씨가 풀리는 봄쯤이면 아킬레스상태가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때 등산과 라이딩으로 더 자세한 청암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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